독특한 주식투자 방법 (feat. 라오어 무한매수법, 성현우 한 종목 집중투자, 웅덩이매매법 etc.,)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왕도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개인이 본인의 상황과 투자의 목적, 성격에 맞게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가끔 극과 극의 방법을 사용하는 두 사람이 둘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된 참신하고 인상적인 투자방법들이 몇 가지가 있어 그것들에 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소개 할 네 가지 투자방법의 핵심을 한줄로 요약해보자면

 

1. 라오어의 무한매수법

- 자금을 무한매수법의 원칙에 따라 분배하여 TQQQ(나스닥 추종 지수 QQQ의 3배 레버리지)를 분할/추적 매수, 장기투자는 아니고 원금을 회수하면서 수익을 같이 얻은 후 그 금액으로 재투자 할 수 있다.

 

 

 

 

• 2. 성현우 의사의 한 종목 집중투자 방법
  - 한 종목을 꾸준히 추적매수, 수익률에 욕심 부리지 않고 5% 이상의 이익을 보는 순간에 바로 매도.

 

 

 

 

• 3. 웅덩이매매법
  - 미국 지수에 투자, 주로 QLD(나스닥 추종지수 QQQ의 2배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조정이 오거나 폭락이 오는 기간에 단기 분할 / 집중 매수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적립투자.

 

 

 

 

• 4. 김정수 투자자
  - 저가 종목 ,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아 올라타기

 

위의 네 가지 투자법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듣던 조언과 사뭇 다른 방식의 투자방법들이었기 때문이다.

레버리지에 투자하지 말라, 우량주에만 투자해라, 분산투자하라 등의 흔한 원칙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큰 수익을 본 방법들이기에 신선했으며 그렇게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개척한 것도 놀라웠다.

 

이 포스팅에는 저 투자자들의 방법을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으려 한다.

네 사람 모두 유튜브에서 이미 많은 영상과 인터뷰들을 통해 투자방법에 대하여 설명했기 때문에 이름만 검색해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노하우는 책에 담겨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주식이(특히 나스닥) 최근 조정인지 폭락의 시작인지 모를 불안정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웅덩이매매법에 관심을 갖고 있다.

 

어제의 FOMC 발표 이후로 오늘까지 미국 증시부터 한국 증시까지 출렁거린다. 현재 QQQ 나스닥 지수는 오늘 하루 2.49% 언제까지 떨어졌고, 언제까지 불안정하게 큰 변동성을 갖게 될지 모르겠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누구도 함부로 장담할 수 없겠지만 테이퍼링, 금리인상 이슈,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 등이 세계 증시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모두 개인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잘 찾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