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N's studio

"Erklärs mir, als wäre ich 5" 책에 관한 세번째 포스팅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했던 독일어 표현을 몇 가지 이 곳에 기록하려 한다. (지난 포스팅) 2021.03.13 - [English & German_/German] - [독일어 원서 읽기 1.] 독일어 공부 원서 추천 / 독일어 원서 소개 (Erklärs mir, als wäre ich 5) 2021.03.13 - [English & German_/German] - [독일어 원서 읽기 2] 독일어 유용한 표현 정리, 숙어, 단어 정리 (Erklärs mir, als wäre ich 5) 테마 : Können sich Fische miteinander unterhalten? -> 물고기들은 서로 대화하나..

지난 글에서 언급 한 것처럼 개인적으로 독일어 공부 할 때 추천하는 책인 "Erklärs mir, als wäre ich 5"를 읽으면서 이 책에 어떤 표현들이 있었고 내가 어떻게 그 것들을 정리하며 공부했었는지 두 포스팅에 걸쳐 글을 쓰려고 한다.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이 글에서 쓰인 독일어 난이도를 가늠하는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난 글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 2021.03.13 - [English & German_/German] - [독일어 원서 읽기 1.] 독일어 공부 원서 추천 / 독일어 원서 소개 (Erklärs mir, als wäre ich 5) 테마 : Warum ist es so schlimm, dass die Bienen immer weniger werden..

독일어로 글을 접하면서 독해와 작문을 연습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목은 "Erklärs mir, als wäre ich 5 - Kinderfragen einfach beantwortet" 이다. 이 책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궁금해할 법한 질문에 명쾌하고 심플하게 답을 한다. 책 표지에서 볼 수 있는 "KINDERFRAGEN EINFACH BEANTWORTEN" 문구에 어울리게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법한 구성이지만 결코 유치하지 않은 내용이다. 각 질문에 대하여 짧은 길이의 글로 답하는데, 그 글이 인트로, 본문, 결론이 잘 구성되어 있어 짧은 글을 논리적이고 담백하게 독일어로 작성하는 연습을 하는데에 유용하다. 등장하는 질문들은 총 5개(TIER..

요즘 인터넷 뉴스나 페이스북을 볼 때마다 이 곳 독일에서도 여러가지 코로나 관련 소식이 들려온다. 코로나가 유행하는 동안,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평소에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코로나 관련'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언론에 자주 나오는 코로나 / 병원 / 질병 관련 독일어 어휘들을 모아서 몇 개 정리해본다. 코로나 때문에 특별히 요즘 많이 쓰이는 어휘들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 코로나 유행병 Corona-Pandemie 격리 die Quarantäne 자가 격리 häusliche Quarantäne 약 das Medikament 의심되는 케이스 der Verdachtsfall 사망 케이스 Todesfall 환자 die Patientinnen und Patienten 의사 der A..